제 목 | 끝을 봐야 한다 | ||
작성자 | 김*연 | 작성일자 | 2023.11.29 |
시설관리 분야 현장에서 일하면서 이론적 기초를 튼튼히 해 양질의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강좌를 듣기 시작 했는데 힘들다. 6개월 과정이 끝났는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.
담당 교수님이 현장의 실무적인 얘기를 많이 곁들여 강의를 하시니 이해하기가 쉽다. 강의중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시운전 및 안전관리 과목의 전기부문의 설명이 좀 부족한 거 같다. 강의만으로 이해가 어려워 따로 전기책을 들여다 보며 해야 했다.
수강기간은 끝났는데 시험에 자신이 영 서질 않는다. 한 술 밥에 배부르랴는 얘기가 있듯이 재수강을 하더라도 끝을 보고 싶다.